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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해결43

계발과 개발의 차이│자기개발 자기계발 계발과 개발의 차이가 궁금하시다구요? 발음은 비슷한데 뜻이 다르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한 ‘계발’과 ‘개발’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발’의 뜻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개발’의 뜻 1. 토지나 천연자원 따위를 유용하게 만듦. 2.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3. 산업이나 경제 따위를 발전하게 함. 4.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생각을 내어놓음. 계발과 개발의 차이 계발과 개발의 뜻을 보면 계발은 정신적인 것과 관련되지만, 개발은 토지, 자원, 산업, 경제, 물건, 기술 등 물질적인 것과 관련됩니다. 물론 개발도 지식이나 재능, 생각 등 정신적인 것과 관련은 있어서 재능과 소질에 대해서는 계발과 개발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맥락이 약간 다릅니다. 계발은 .. 2022. 12. 5.
과산화수소│과산화수소 세탁법│과산화수소 소독 표백제인 과산화수소는 곰팡이나 핏물 제거, 변색이 된 플라스틱을 원래 색으로 되돌릴 때도 효과적이라는데요, 오늘은 실생활에서 과산화수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산화수소 세탁법 1. 세탁 전, 고무장갑 착용하기 (과산화수소가 피부에 닿으면 화학적 화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착용하세요.) 2. 세탁물 만들기 (60도 정도의 뜨거운 물, 과산화수소 30ml, 일반세제 한 스푼을 대야에 넣고 섞기) 3. 세탁물에 옷을 잠기도록 넣어 30분 기다리기 4. 살살 주물러 주기 5.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구기 6. 그늘지고 통풍 잘 되는 장소에서 건조하기 ▶ 과산화수소는 피 얼룩제거에 효과가 좋습니다. 과산화수소를 피가 묻은 곳에 적시면 거품이 올라오면서 제거가 되는데요, 2차로 주방세제로.. 2022. 11. 23.
부치다 붙이다│밀어붙이다 밀어붙이다 : 단번에 해결해요! 헷갈리는 단어 ‘부치다 붙이다’는 발음은 같지만 뜻은 다르답니다. 오늘은 ‘부치다 붙이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밀어붙이다 밀어부치다’ 중 올바른 표기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치다 1. 편지나 물건을 보내다. 고향 친구에게 편지를 부쳤다. 2. 프라이팬에 음식물을 익히다. 나는 녹두전을 맛있게 부쳤다. 3.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겨 맡기다. 토의할 내용을 회의에 부치다. 붙이다 1.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하다. 내 방문에 엄마의 메모가 붙어 있었다. 2. 불을 옮겨 타게 하다. 장작에 불을 붙여 모닥불을 피웠다. 3. 물체 또는 사람 사이를 바짝 가깝게 하다. 우리 집 강아지는 항상 아빠 옆에 달라붙어 있었다. ‘밀어붙이다 밀어부치다’ 중 올바른 표기는? ‘밀어붙이다’가 바른 .. 2022. 11. 22.
반드시와 반듯이 :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헷갈리는 단어 '반드시'와 '반듯이'는 발음이 [반드시]로 같기 때문에 말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적으려고 하면 어느 쪽이 맞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반듯이'와 '반드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드시 '반드시'는 '틀림없이, 꼭'과 바꿔 쓸 수 있는 부사로, 어떤 일이나 문제가 꼭 알맞게 되어야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언행이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반듯이 '반듯이'는 '반듯하다'에서 온 부사로, 작은 물체 또는 생각[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않고 곧고 바르게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자세를 반듯이 해야 한다. 허리를 반듯이 세우고 바른 자세로 앉아라. 신발을 꺾지 말고 반듯이 신어라. 구부정하게 ..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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